나로부터 나까지

스타듀밸리 ios (아이폰, 아이패드)가 드디어 업데이트되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하루에도 몇 번씩 앱스토어를 들낙거렸던가... 업데이트라는 것을 잊어버렸을 때 즈음인 2020.02.24 오전 9시경드디어 버전 기록에 바뀌었다. 설렘 반 쫄보반으로 업데이트 실행! 모바일 1.4를 즐겨보자.! 현재는 모바일 업데이트의 불안정으로 강제 종료 현상이 흔하게 나타나는 듯하다. 하지만 모바일인 장점 인 백업 저장하기! 까먹지 말고 자주자주 해주어야 게임을 접는 일 없이 스듀밸을 오래 할 수 있을 것이다. 빠른 시일 내에 안정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첫 선물 주크박스 : 테마곡은 대략 63곡이 수록되어 있다 업데이트 첫날 거스가 집으로 찾아와 선물을 주고 간다. 주점에도 있던 주크박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

지난봄, 샘을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호감도를 채우고 남자친구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어느 좋은날 결혼식을 올릴까 날을 새며 스피(말)을 타고 바쁘게 밭 일도 하고 집도 확장 했다. (확장을 해야 결혼이 가능하다) 부케를 바쳐서 샘이 내 남자친구가 된 후 호감도 하트가 10개가 되면 집으로 의미 심장한 편지 하나가 날아온다. 편지를 받으면 맑은 날 오후 8시 이후에 숲 속 옆 길 샘의 집 앞으로 간다. (마을 입장시 발생) 그러면 샘이 부끄럽게 날 기다리고 있다. 따로 얘기 하고 싶었어... 여긴 근데 좀 춥다... 라며 창문을 통해서 몰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밴드 이야기만 했다고 해서 관심사가 그것만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달라는 샘. 관계가 깊어져서 기쁘단다 *^^* 한참 샘의 귀여운 고백을 듣고 ..

1년차 겨울, 크로버스의 발작국을 잘 찾았다면 이제부터 스타듀밸리의 비밀노트를 찾을 수 있다. ‘비밀노트 #19’는 정말 비밀스럽다. 화살표를 따라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미션 완료. 출발지는 샘의 집앞, 초록색 사각형이 출발시점이다. 화살표대로 따라가며 더 이상 직진을 할수 없을때 방향을 틀면 된다. 중간중간 작은 돌뿌리들이 막다른 길이 될 수도 있다. 모바일 버전이라면 탭으로 보통 탭으로 이동을 하기 때문에 목적지를 못 찾고 길을 많이 헤매게 된다. 해서 모바일은 조이스틱 설정으로 길을 따라가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길 찾는데 하루를 다쓰다니 ... 길을 따라가면 루이스 시장의 집 뒤편에 도착하게 된다. 탭탭 짜잔. 시장 루이스가 숨겨둔 순금으로 된 루이스 동상을 주웠다. 어떤 비밀일까.. 루이스를 ..

@ 스타듀밸리 모바일 1.37 버전 아이패드 플레이 갤럭시 소드♥ 무지개 파편이 있어야만 얻을 수 있는, 검중에 가장 최고 레벨이다. (데미지는 갤럭시 해머가 가장 높은데 무기상점에서 살 수 있다.) 하지만 무지개 파편은 레어템으로 초반엔 굉장히 구하기 힘든 광물이다. 초반에 무지개 파편을 만나게 된다면 박물관 기부는 꼭 꼭!! 미뤄두자.!! 끝끝내 봄 전설 낚시에 성공을 이룬 운수 좋은 날 마음편안하게 봄을 즐기고 있었다. 갑자기 채석장에 가보고 싶었다. 그리고 흥분해서 달렸다. 무지개 파편은 낮은 드랍률로 몬스터에게 얻거나, 해골광산 선물상자에서 얻거나, 전정동석을 캐거나, 이렇게 채석장에서 이쁜 돌을 깨면 나온다.! 나는 정말 운좋게 채석장에서 무지개파편이 든 돌을 만났다! 돌을 깨면 보너스 광물과..

스타듀밸리, 펠리컨 마을 2년차 봄. 내 남자친구가 될 샘을 스토킹 해보기로 한다. *아이패드 모바일 버전, 바닐라 1년차, 겨울 샘이 찾아왔다. 밴드 공연이 있다면서 나를 초대 해줬다. 만나서 같이 가자니... 그린라이트다. ♡ 금방 갈게 샘 공연 음악은 호감도2 이벤트에서 내가 선택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한다. 장르는 총 4가지, 선택에 따라 음악이 다르다. 나의 샘은 흥겨운 팝 장르를 연주 한다. 딴 딴딴 따라~ 그래, 샘. 내 남자친구가 되기 전에 너에 대해서 더 잘 알아야겠어. 봄이니까 연애 할 준비를 해볼까. ▶ 샘 호감도 올리기◀ * 생일 여름 17일 생일 호감도 x8, 축제 호감도 x5 제일 좋아!(80) : 피자, 선인장 열매, 메이플바, 타이거 아이 좋아!(45) : 핑크 케이크, 조자콜..

@ 스타듀밸리 모바일 1.37 버전 아이패드 플레이작년 3월 스팀 할인으로 스타듀밸리를 구매, 200시간이 넘는 플레이를 했었다.한동안 하루의 마무리는 컴퓨터를 키고 한시간이라도 하고 자겠다며 오타구였을때가 있었다.내가 스듀밸을 구매 했을 당시엔 이제 막 공식 한국어패치가 완료 되어 가고 iOS 한글 서비스까지 풀리던 때였다.오타쿠였던 나는 밖에서도 스듀밸을 할 것이라며 고민 끝에 모바일 버전도 구매 했었는데 (앱스토어 서비스가 풀리고 할인행사로 4900원으로 판매했었다.)플레이 감이 너무 좋지 않아 환불 했더랬다...그리고 그땐 몰랐다 내가 아이패드(iPad) 사게 될지애플팬슬(Apple Pencil)에 감명한 나는 아이패드에어3(iPad Air 3)를 지르게 된다.그리고 2019년 12월 모바일 스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