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가 애플워치6를 결제 했다.
배송예정일이 2주 뒤라.. 결제를 했다면 당장 받고 싶은게 인지상정...
서울 나갈일이 있어서 겸사 겸사 자매 대신 내가 픽업을 다녀오기로 했다.
애플 제품, 픽업 가능한 장소는 영등포점 또는 가로수길점 이다. 예약한 곳은 가로수길.
집을 나서기 전, 픽업을 위한 필수 사항을 알고 가도록 하자.
공홈에서 제품을 구매 할 때 매장픽업을 선택하게 되면 본인픽업, 대리인픽업으로 나뉜다.
구매자가 직업 가지 못한다면 대리인 픽업을 선택한다. > 대리인 정보(이름, 연락처 등)를 입력한다.
그러면 픽업 당일 대리인의 문자로 링크 하나가 도착한다.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픽업시 필요한 QR 코드를 확인할수 있다.
링크는 자동으로 Apple store 앱 또는 Wallet 앱에 저장된다.
픽업 준비물은 그 코드와 대리인(본인)의 본인 신분증.
가로수길 픽업매장에 도착!
픽업 매장에 도착하면 일반 방문객 입장 통로와 예약 픽업 입장통로가 따로 분리되어 있다.
평일인대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입장 대기를 하고있었다.
(코로나19로 입장 인원 제한이 있어서 일반 고객은 밖에서 대기, 순차 입장이다.)
나는 인터넷 픽업 예약을 했으므로 정문을 조금더 지나 픽업 장소로 간다.
픽업예약한 시간은 15시 10~15분 사이었는데.. 일찍 도착... 그래도! 대기가 많지 않으면 바로 픽업 가능, 무사 OK
1. 먼저 저기 보이는 직원에게 아침에 전송 받은 QR을 인식하고 픽업 왔음을 확인한다.
2. QR 담당 직원을 통과해서 들어가면 다음 직원기다리고 있다. 픽업자 신분증을 확인한다.
그러면 직원이 아주 친절하게 매장내에서 수령할지, 밖에서 수령할지 안내를 도와주신다.
나는 안은 복잡할 것 같으니 밖에서 수령하기로...
기다리는 동안 직원분이 친구가 되어주셨다~
애플워치 픽업 완료!
15:00~15:15 픽업 예약 해서 앞 사람 대기 없이 일찍이 제품을 받아 볼수 있었다.
Apple Watch 6(40mm) 언박싱, 스포츠루프 그리고 SE(4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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